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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또 JYJ, 진정 그들은 왕따인가? [이승록의 나침반]

시간2012-01-30 16:25:15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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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더 데이'의 극장 상영이 취소됐다.

JYJ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더 데이' 극장 상영 취소가 이해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주장했고, '더 데이' 상영을 취소한 CGV는 "내부 보고 및 진행 프로세스 원칙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사례로 지목되면서 상영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더 데이'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QTV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었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지난해 2월 방송 예정이던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방송되지 않더니, 결국 한달 뒤 QTV는 방송 불가를 통보했다. 당시에도 JYJ의 팬들은 QTV의 방송 불가 통보에 정확한 이유를 밝히라며 강력 반발하는 일이 있었다.

'더 데이'는 JYJ 멤버인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일상 생활을 밀착 취재한 내용으로 평소 원활한 방송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JYJ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도 팬들을 위해 제작된 영상이라 QTV 방송 취소 이후 다시 팬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고, 이번에 극장 상영을 마련한 것이다.

하지만 QTV 방송 취소 이후 1년여만에 '더 데이'는 또 다시 공개가 무산됐다. 이번에도 상당수 팬들이 CGV측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더 데이' 극장 상영은 방송과 달리 전적으로 팬들만을 위한 이벤트였다는 점에서 팬들의 분노가 더욱 크다.

JYJ도 '더 데이'를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팬들에게 선물한다는 의미로 공개할 뜻이었으나, 결국 기대했던 팬들에게 더 큰 상처만 남기게 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 또 한 번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안타깝다"고 사과했다.

이어 "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큰 문제가 '집단 따돌림'이라고 알고 있다. 다른 사람을 집단적으로 고립시킴으로서 나를 중심으로 한 집단의 공고함을 강화하는 것이 '따돌림'의 본질이라고 알고 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외면하고 방관해 사회 전체의 근간을 흔드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저는 힘도 없고 자신감도 없지만 잘못된 가치가 만연한 이 부조리한 상황에서 제 2의, 제 3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저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싸워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백창주 대표는 "이런 일들이 저희에게는 비공식적으로는 일주일에 2~3건 이상 일어나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며 JYJ의 활동이 여러 이유로 수차례 제약받고 있음을 알렸다.

가수인 JYJ는 현재 가요 프로그램에서 그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프로그램 출연 취소 역시 비일비재한데, 이번 '더 데이' 상영 취소가 이전의 경우와 다른 게 있다면, 대중과의 소통이 단절된 것 뿐 아니라 JYJ와 팬들과의 교류까지 좌절됐다는 것이다.

JYJ가 전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은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가수인 JYJ가 정작 한국에선 노래뿐 아니라 연예계 활동 자체에 고난을 겪고 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애꿎은 JYJ의 팬들만 JYJ의 팬이란 이유로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다.

[JYJ. 사진 = 마이데일리DB-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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