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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공포영화를 방불케하는 섬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미료는 30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직접 출연한 첫 솔로앨범 'MIRYO aka JOHONEY'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그녀로부터 시작되는 죽음'이라는 문구로 시작하며 중간중간 섬뜩한 장면이 삽입됐다. 미료는 가만히 누워있으며 창백한 얼굴에 움푹 패인 눈으로 공포감을 높였다.
앨범 제작자 랜스는 "이번 앨범은 미료의 전곡의 작사뿐만 아니라 직접 프로듀싱했다. 또 수많은 히트곡들의 마스터링을 당담했던 스티븐 마르쿠센이 담당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티저 영상으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미료는 오는 2월 1일 앨범을 발매하고 그룹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첫 솔로앨범 티저 영상에 등장한 브아걸의 미료.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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