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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이 연기자 데뷔를 위해 몸무게를 8kg 가량 감량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형준의 ‘폭풍 체중감량 전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8kg 정도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것.
김형준은 현재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출연 중이다. 첫 연기 도전인 그는 한 달 반만에 폭풍 체중을 감량, 날렵한 V라인 턱선을 자랑했다.
이같은 사진에 팬들은 “같은 사람 맞나요?!” “살 너무 많이 빼서 얼굴 없어지겠어요”라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김형준은 ‘자체발광 그녀’에서 까칠한 톱스타 강민 역을 맡아 깨알 같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자체발광 그녀’는 방송국 신입 작가(소이현 분)를 둘러싸고 스타 PD(박광현 분)와 톱스타(김형준 분)가 펼치는 솔직 발랄, 유쾌한 스토리를 담았다.
[연기자 데뷔를 위해 체중을 8kg 가량 뺀 김형준. 사진 = 에스플러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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