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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의 리더 이현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현은 오는 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더 힐링 에코’(THE HEALING ECHO)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현은 ‘내꺼 중에 최고’와 ‘너니까’ 등 솔로로 나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팬들 앞에서 힘찬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현은 “화려한 볼거리보다는 아름다운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이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현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3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매 시작한다.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 에이트 이현.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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