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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사랑(34)이 남동생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30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기는 여전히 인도. 먼지가 너무 많아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남동생과 봉사와서"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과 남동생 김대혜는 여느 남매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모습이다. 이들은 봉사활동 관련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닮은 눈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얼굴을 가리고 있어도 왠지 닮았다" "남매가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훈훈하다" "너무 다정해보인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사랑의 남동생 김대혜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사랑(왼쪽)-남동생 김대혜. 사진 = 김사랑 미니홈피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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