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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섹시한 팔 근육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야구선수 박무열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속정 있는 따도남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이동욱은 이런 매력에 남성적인 근육질의 팔을 드러내며 안방 여심을 설레게 했다. 무열이 첫사랑 종희(제시카)에 대한 생각에 잠겨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장면에서 그의 탄탄한 팔 근육이 노출된 것.
무열은 다시 재회한 종희에게 자신의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즐거워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운동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팔소매를 걷어붙인 그는 무거운 덤벨을 들어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며 근육 키우기에 돌입했다. 이 장면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단단한 근육질의 팔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각미남 이동욱의 남성적인 매력이 무열홀릭 팬들의 가슴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난폭한 로맨스'는 현재 옛 애인 종희와 무열이 재회하고 은재(이시영 분)가 무열을 향해 "댁이 내 운명"이라는 사랑고백을 하며 삼각관계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동욱.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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