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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광현이 최강희와 촬영한 결혼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광현은 3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 앤 이슈'에서 그동안 호흡한 한고은, 최강희, 소유진 등 여배우 중 최강희와의 결혼식을 가장 남다르게 여겼다.
이날 이광연 앵커가 "작품에서 총 네번의 결혼식을 했는데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결혼식이 있느냐?"라고 묻자 박광현은 "극중 최강희와의 결혼이 가장 좋았다. MBC '단팥빵'은 100일간의 계약 연애로 시작해 서로의 과거를 품에 안고 결혼했다. 스토리가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그는 매니저없이 홀로 지방촬영을 다녔던 '단?敲?을 가장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꼽기도 했다.
한편 박광현은 현재 케이블채널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에서 잘생긴 외모에 우수한 학벌, 패션 감각까지 뛰어난 예능 스타PD 노용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는 3월 10일 일본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박광현. 사진 = YTN 방송 캡처]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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