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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강예빈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의 새 코너 '신속배달 복불복이 간다' 촬영 중 이상형을 만나 얼굴을 붉혔다.
이날 강예빈은 이상형 질문을 받자 "운동선수를 좋아한다"며 사연을 신청한 수영강사에게 "옛사랑을 닮은 당신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복불복 시식에 앞서 이상형인 신청자를 위해서 "대신 먹어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용감하게 나선 이상형 신청자를 위해 강예빈은 상냥하게 시식을 돕는 등 다소 참한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해 신청자의 호감을 샀다.
강예빈이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하는 모습은 2월 1일 밤 11시 '복불복쇼2'에서 방송된다.
[강예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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