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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아이돌로 살아가는 고충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보였다.
티아라 지연은 최근 진행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K-POP 스타' 편에 출연해 일본 대기실이 무서운 이유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리더가 교체된 사연 등 한류스타로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촬영 중 지연은 인기 아이돌로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흘려 잠시 촬영이 중단되는 상황을 맞았다. 다른 아이돌 멤버들 역시 지연의 눈물에 공감하며 지연을 위로했다.
한편 티아라 지연의 자세한 이야기는 2월 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공개된다.
[지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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