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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 보이그룹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12명 멤버 얼굴이 모두 공개됐다.
SM은 엑소케이와 엑소엠의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프롤로그 싱글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의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을 공개하며 뮤직비디오도 함께 선보였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3명의 모습도 담겨있다. 소속사를 통해 정식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높은 관심을 표하며 이들의 데뷔만을 기다리고 있다.
엑소케이와 엑소엠의 첫 곡 '왓 이즈 러브'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히트 작곡가 유영진이 합작한 세련된 사운드의 R&B 곡으로, 한국어 버전은 멤버 D.O.(디오)와 백현이, 중국어 버전은 첸과 루한이 불렀다.
한국과 중국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곡으로 데뷔할 엑소케이와 엑소엠은 향후 나머지 3명을 공개하고 멤버 구성에 대해서도 오픈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데뷔할 엑소케이와 엑소엠.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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