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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과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현성이 대학 진학을 내년에 하기로 했다.
다솜과 현성은 지난해 2012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지만 더욱 활발한 팀 활동을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씨스타와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다솜과 현성이 올해 입학하는 것보다 내년에 진학하는게 낫겠다는 판단 하에 결정했다"며 "올해는 더욱 가수 활동에 전념하고 내년에 착실히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능 응시자인 걸그룹 카라 막내 강지영은 진학과 관련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신우 산들 바로 공찬은 연예인 특별전형이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사진 = 2012년 대학 진학을 포기한 씨스타 다솜(왼쪽)과 보이프렌드 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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