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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앓이' 열풍을 이끈 임시완(23)이 솔로 탈출을 목표로 세웠다.
임시완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해를 품은 달'로 연기자 변신을 했다. 아직 밖에 나가지 못해 인기를 실감하지는 못하지만 인터넷으로 보면서 인기를 조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완은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한 질문에 "부모님이 대학 가면 연애 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공부만 열심히 했다. 인기를 실감할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한 번 도 여자 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 25년 모태솔로다'며 "2012년 최대의 목표는 솔로 탈출이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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