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불참한 규현을 의식한 영상편지를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규현이 슈퍼주니어 스케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유세윤은 그의 4인자 자리를 노리는 발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미묘한 웃음을 짓던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규현아, 이상하다. 네가 없는데 왜 즐겁지?"라는 말로 농담을 건넸지만, 마지막엔 "빨리와"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다음주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에선 유세윤이 규현을 밀어내고 4인자로 등극했고, 이에 따라 자리에 변화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