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KIA 타이거즈 잔류군이 전남 완도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KIA 광주 잔류 선수단은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2012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지속할 전망이다.
이번 완도 전훈 선수단은 차영화 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 6명, 투수 9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 등 30명이다.
이들은 28일까지 5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며, 체력훈련과 각종 기술향상 훈련 및 전술훈련 및 연습경기 등을 통해 경기력을 높일 계획이다.
[KIA 선수단.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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