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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32)의 화보 속 다정한 커플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니엘 헤니가 20대 초반의 여성과 머리를 맞대고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 창가에서 키스를 하기 직전의 모습들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서로 머리를 맞대며 밀착한 사진은 다니엘 헤니의 미소가 더해지며 연인끼리 사랑을 속삭이는 것처럼 보여 '실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여성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이 사진은 다니엘 헤니가 모델로 활동중인 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옴므'의 발렌타인데이 화보촬영 현장사진으로 밝혀져 여성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사진 속 여성이고 싶다" "여자 모델은 모델료 안 받아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인컨셉으로 발렌타인데이 화보촬영한 다니엘 헤니. 사진 = 트레이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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