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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코오롱스포츠가 2012 S/S 시즌을 맞이해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추구하며 2012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더 페이지 갤러리에서 코오롱스포츠 2012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오롱스포츠 2012 SS 컬렉션 콘셉트를 활용해 멀티미디어 프로젝트 그룹 '모임 별'이 표현하는 강렬한 영상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되는 입구 홀웨이를 시작으로 전개됐다.
또 다른 공간에서는 노동식 작가의 설치작품들을 통해 코오롱스포츠의 제품들이 보여졌다. 이에 따라 모든 공간이 거울과 크고 작은 게이트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공간으로 변신, 자연과 인간의 중심에서 서로 간의 길을 제시하며 이번 코오롱스포츠 2012 SS 컬렉션의 주제인 '만남'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날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배우, 모델, 패션피플, 사업가 등 다양한 연령대 오피니언 리더들이 어려운 이웃을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해줬다. 이에 약 1억원 상당의 제품을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행사의 뜻을 밝혔다.
['코오롱스포츠 2012 S/S 컬렉션'에 참석한 김유정-박재범(첫번째), 레인보우-제국의아이들(두번째), 유인영-이천희(세번째).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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