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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주병진이 비스트 멤버 장현승으로 분해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재현했다.
2일 밤 방송된 'K-POP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카라 강지영, 티아라 지연, 레인보우 김재경, 제국의 아이들 시완이 출연했다.
이날 주병진은 오프닝 무대에서 환상적인 댄스실력을 공개했다. 주병진은 섹시한 퍼포머스가 가미된 '트러블메이커'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름 분위기를 살려 무대를 끝마친 그는 멋쩍어하며 출연 아이돌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건넸다. 이어 "이 춤 외우는데 너무 힘들었다. 아이돌의 고생을 알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트러블메이커' 무대 선보인 주병진.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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