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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김준희가 영국 런던 길거리 한복판에서 옷을 갈아입는 노상탈의를 감행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채널 FashionN '그녀와 녀석들' 2회에서는 평소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의 김준희와 모델 김용표가 런던시내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여러가지 의상을 연출하기 위해 카페 앞과 지하철에서 망설임없이 의상을 갈아입었다. 당시 방송촬영 스태프 외에 쇼핑몰 화보 관련 스태프들은 전무했던 상황이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화보촬영을 위해 옷으로 가득 차 무거운 여행용 캐리어를 직접 들고 지하철과 육교의 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렸다. 함께 다니던 김용표가 "힘들지 않냐"고 묻자 김준희는 "힘든데 좋아하는 일 하니까 재미있다"고 전했다.
김준희와 모델 김용표, 쿨케이의 런던 여행기 '그녀와 녀석들'은 오는 4일 자정에 방송된다.
[김준희-김용표(위쪽사진), 김준희 민낯사진.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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