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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트로트가수 최진희가 동료 여가수들과 신경전이 있음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최진희는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80년대 전성기를 함께 보낸 심수봉, 김수희 등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다들 친하다. 밥도 같이 먹고…, 하지만 음악방송 무대에서 그들이 3곡 하는데 난 2곡만 하면 신경이 쓰인다"며 "좀 더 화려한 무대, 좋은 시간에 노래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면서 무대 신경전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최진희는 이날 방송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최진희.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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