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5일 펼쳐지는 홈 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신인선수를 소개하는 팬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달 31일 2012 KBL 국내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박지훈(명지대), 이동건(한양대)이 2월 5일 원주를 찾아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는다. 홈경기 하프타임에는 원주 홈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하게 된다.
이날 원주를 대표해 원주시 원창묵시장이 두 선수에게 직접 유니폼을 입혀주며 원주의 한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해주고, 원주 동부 성인완단장이 두 선수의 입단을 환영하며 회사 뱃지를 달아준다.
[박지훈(왼쪽)-이동건. 사진 = KBL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