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시후가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무명시절에서 현재 스타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모든것을 공개한다.
박시후는 오는 6일부터 사흘간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주인공으로 등장, 단역시절부터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늘이 있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0년 넘게 한 곳만 바라보는 우직한 남자. 느리지만 한 단계씩 성장해 가는 연기자 박시후. 2011년 K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대상 3관왕에 오르며 2011년을 가장 화려하게 보냈다.
'차도남" '꼬픈남' '다크승유' 등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한 그는 처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우는 아니었다.
혈혈단신으로 서울로 상경 한 후, 단역출연과 극단 생활을 오가며 한발 한발 꿈을 향해 걸어 온 그의 길고 선명한 발자국. 10여년이라는 긴 무명의 세월 동안 배우로써의 내공을 쌓아 온 박시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시후의 '스타 인생극장'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방송된다.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