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래퍼 마리오가 3년만에 발표한 신곡 '문자'의 히트를 예고했다.
마리오는 3일 발매한 '문자'로 벅스 멜론 소리바다 등 주요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3년의 공백을 무색케했다.
이번 곡은 마리오의 랩과 보컬 피처링에 참여한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0년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이뤄졌다.
마리오는 음원 공개 후 트위터에 "도움주신 백지영 누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곧 마리오의 새 앨범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가져달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했다.
[3년만에 컴백한 마리오의 신곡 커버. 사진 = 에이큐브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