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목소리 인지도에서 1인자에 등극했다.
4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Y-STAR '궁금타'는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의 목소리 인지도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시민들에 무작위로 스타들의 목소리를 들려 주고 누구인지 맞히는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개그맨 박명수가 톱스타를 모두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특히 배우 한선규와 이선균 등 연예계 달달한 목소리 1인자들을 여유 있게 제쳐 눈길을 끌었다.
목소리 인지도 평가에서 드러난 이변은 이뿐만이 아니다. 현빈은 테스트 결과 인지도 2%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 = 목소리 인지도 결과 1위에 오른 박명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