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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데뷔 이후 첫 1위를 기록한 틴탑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토니안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틴탑 1위한 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 틴탑 1위 축하!!!"라고 남겼다. 지난 2010년 데뷔한 틴탑은 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토니안은 틴탑을 제작한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 앤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앤디랑 군대에서 제작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는데 남 일 같지 않다. 내가 연예계에서도 군대에서도 선임인데 앤디가 제작자로서 먼저 잘 돼서 기쁘다"고 앤디에게도 축하를 보냈다.
앤디도 이에 대해 "형이 준비해서 나올 신인들도 잘 되길 바라겠다"며 화답했다.
[사진 = 틴탑의 1위를 축하한 토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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