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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과 차두리가 나란히 결장한 셀틱이 스코티시컵 8강에 진출했다.
셀틱은 4일 오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인베니스 칼레도니안스타디움서 열린 인베니스와의 2011-12시즌 스코티시컵 16강전서 2-0으로 이겼다. 셀틱은 이날 승리로 스코티시컵 8강행에 성공한 가운데 기성용과 차두리는 나란히 엔트리서 제외된채 결장했다.
양팀의 경기서 셀틱은 전반 33분 사마라스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전을 앞선채 마친 셀틱은 후반 23분 브라운이 페널티킥 추가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셀틱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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