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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서영희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서영희는 5일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약 6개월간 긴 호흡의 드라마를 해서 걱정도 됐고 우는 신이 많아 힘들기도 했지만 잘 마무리 돼서 기쁘고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선후배 연기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드라마다. 마지막 방송까지 재미있게 봐 주시고 열심히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친필사인이 적힌 칠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영희는 5일 오후 8시 40분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서 상대 배우 지현우와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애절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종영 소감을 밝힌 서영희.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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