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한화이글스 한대화 감독과 두산 베어스 김진욱 감독이 미국에서 친분을 나웠다.
한대화 감독은 5일 두산의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전지훈련지를 방문했다.
한화가 전지훈련지로 사용하고 있는 애리조나 투싼은 두산 전지훈련지 애리조나 피오리아와 약 2시간 30분 거리로, 한대화 감독은 한화 전지훈련 휴식일을 맞아 두산 전지훈련지를 찾은 것이다.
한 감독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진욱 감독을 찾아 안부를 묻고 환담의 시간을 가졌으며,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훈련방식 및 피오리아 전지훈련지의 상태를 확인하고 돌아갔다.
[한대화 감독과 김진욱 감독.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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