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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거미가 '나는 가수다' 경연무대에서 입은 파격 의상에 대해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서는 중간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거미는 지난주 1차 경연무대에서 다소 노출이 있는 실버 미니 원피스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거미는 "사실 그런 노출을 이미 몇 차례 했다"며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나는 가수다'의 파급력을 새삼 실감했다"고 말했다.
한편 1차 경연에서 나미의 '영원한 친구'로 1위를 차지했던 거미는 이날 중간평가에서 7위를 기록하며 고전했다.
[파격 의상을 입었던 거미(위) .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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