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컴백' 이효리, 첫 녹화소감 "감 한 상자 먹고..."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가수 이효리가 첫 녹화를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앤아이' 첫 녹화네요.. 2년 만에 방송 복귀라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늘밤 감 한 상자 먹고 일찍 자렵니다.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가수 정재형과 SBS 음악 프로그램 '유앤아이'의 MC를 맡았다. '유앤아이'는 6일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첫 녹화를 갖고, 오는 26일 밤 12시 첫방송된다.

[사진 = 이효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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