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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다이어트 후유증을 고백했다.
주영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의학 토크쇼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연예인들이 병원에 가면 괜히 민망한 경우가 있다"는 개그우먼 정선희의 말에 공감하며 자신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몰라보게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최근 경험한 다이어트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영훈은 "살을 빼고 난 후 가끔 빈혈 증상이 나타난다"며 "다른 사람이 눈치채지 못 하게 딴 생각 하는 척 한다"라고 본인만의 위기 대처법을 소개했다.
한편 '닥터의 승부'는 '혈액형은 건강과 관련이 있을까?', '부츠와 발가락 슬리퍼 중 건강에 더 치명적인 것은?'을 주제로 16인의 전문의들이 치열한 논쟁을 펼쳤다. 이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주영훈. 사진 = JT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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