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인턴기자] 경남FC가 동유럽 사이프러스 전지훈련 중 유럽팀과의 연습경기서 4연승을 거뒀다.
경남은 지난 4일 오전과 오후 A팀과 B팀으로 나눠 유럽팀과 2번의 연습경기를 가졌다. A팀은 사이프러스 알파구장서 열린 루마니아 1부 리그 3위팀인 FC 오테룰과의 경기서 조르단, 까이끼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경남은 상대의 압박에 고전했으나 후반 들어 양 측면의 서상민과 조르단의 플레이가 살아나며 리드를 잡았다. 특히 이날 김보성은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이어 B팀은 러시아 1부 리그 소속의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경기를 펼쳤다. 전반 5분 조재용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경남은 전반 7분 이재안, 전반 30분 정대선이 잇따라 상대 골망을 흔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경남은 이후 후반에 한 골을 내줬으나 더 이상의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처음으로 경기를 소화한 이재안은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향후 팀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남은 지난 달 30일 러시아팀과의 경기서 4-1 승리한 것을 비롯해 3일 체코 1부 리그 빅토리아 지프코프와의 경기서도 4-0 완승을 거뒀다.
[경남 최진한 감독]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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