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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연우가 서울종합예술학교 교학처장이 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최근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인 김연우를 교학처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학교 측은 김연우의 승진에 대해 "김연우는 같은 학교 교수인 BMK, 김세황과 함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을 계기로 다양한 방송과 공연활동을 통해 학교 이미지를 높여 왔으며, 실용음악예술학부 학생 지도에도 앞장서왔다"고 전했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주목을 받은 김연우는 지난해 11월 5년 10개월만에 정규 4집앨범 '미스터 빅(MR.BIG)'을 발표하고 가수로서도 활약했다.
김연우가 재직 중인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학점은행 학사학위 교육기관으로 방송영화, 연기, 실용음악, 공연제작, 무용, 아나운서·쇼호스트, 방송구성작가예능, 실용미술디자인예술학부 등 15개 학부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 서울종합예술학교 교학처장에 임명된 가수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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