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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시후가 골프선수인 동생 박우호와 함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박시후가 남동생과 함께하는 일상을 담았다.
이날 박시후는 동생과 함께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그의 동생 박우호는 훈남 골프선수로 이름이 알려진 만큼 듬직한 체격에 훈훈한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박우호는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지금은 형을 많이 알아봐주시는 것에 익숙해졌다"고 형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시후는 "믿음직하고 듬직한 동생이다"며 "동생이 워낙 운동을 잘해 집안의 기대주 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우호는 전직 야구선수였지만 프로 골프선수로 전향했다.
[동생 박우호와 함께한 박시후. 사진 = KBS 방송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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