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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전세계를 상대로 활약을 펼치며 한국 최초란 타이틀을 2개나 거머쥐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31일 미국 지상파 CBS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와 ABC '라이브 위드 켈리' 출연 이후 프랑스 NO.1 TV토크쇼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전격 출연했다.
KBS 2TV '뮤직뱅크' 파리 공연차 프랑스를 방문한 소녀시대는 8일(이하 현지시각) France 2 메인 뉴스 '르 주르날 드 20H(Le Journal De 20H)'과 인터뷰, 9일 유명TV 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 녹화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르 주르날 드 20H'에서는 오는 13일에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의 프랑스 최대 레이블 '폴리도르 (Polydor)'를 통해 현지에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더 보이즈' 소개와 유럽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대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에서는 '더 보이즈(The Boys)'를 라이브로 열창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은 9일 전파를 탄다.
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한국 가수로서는 소녀시대가 최초인 만큼, 미국 지상파 대표 채널 CBS, ABC, NBC 출연 이후 연이은 유럽 TV출연은 향후 소녀시대가 이룰 세계적인 성과를 더욱 기대케 한다.
[사진 = 프랑스의 유명 토크쇼와 뉴스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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