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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개봉 2주차 내내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범죄와의 전쟁'은 8일 하룻동안 전국 636개 스크린에서 13만 828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152만 7706명을 동원했다.
예매율 역시 '범죄와의 전쟁'이 39.3%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이런 강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2위 영화 '부러진 화살'은 같은 기간 4만 828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79만 542명을 동원했고, 3위 영화 '댄싱퀸'은 4만 542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87만 337명을 동원했다.
[사진 =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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