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10kg 폭풍감량 '전성기 몸매 소환'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혼성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이 폭풍감량에 성공해 전성기 시절 몸매로 돌아왔다.

최근 방송에서 룰라 동료 고영욱이 "김지현씨는 집에서 늙어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굴욕을 당했던 김지현은 쉬는 동안 몸매가 불어나 다이어트를 포기하려 했으나 고영욱의 발언에 발끈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라온엠앤에프에 따르면 20, 30대 때 수많은 다이어트를 했던 김지현은 이번 다이어트를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건강한 다이어트에 초점을 두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내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다이어트 성공을 계기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계획하고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김지현. 사진제공 = 라온엠앤에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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