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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하루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LIG투자증권이 9일 발표한 리포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X-파일 대공개(정유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YG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2.7% 늘어난 1670억원, 영업이익은 167.4% 급증한 360억원 일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보고서는 2011년 반기만 활동하고도 290억원의 매출을 올린 빅뱅이 3월 개최 예정인 콘서트를 통해서만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컴백과 더불어 콘서트 수입 380억원, 음반·음원 수입 120억원, 광고수입 50억원 등 포함 780억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빅뱅의 하루 수익은 LIG투자증권의 리포트 내용 가정하에 2억원 이상이 되는 셈.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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