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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32)이 집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소박하면서도 독특한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옥주현의 집은 화려하지 않았다. 도시적인 매력이 가득했지만 소박했다. 특히 심플하게 잘 정리된 가구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화려함보다 실용성을 강조한 집"이라고 설명했다.
또 거실에는 긴 소파에 화초, 그리고 데스크탑 하나가 자리하고 있었고 주방에는 다양한 물품들이 자리해 있었다. 값비싼 느낌보다는 일반 집들과 다를 바 없는 소박한 매력이 묻어났다.
특히 옥주현은 벽돌을 쌓아 만든 특별한 책장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 벽돌에는 가슴아픈 추억이 있다"며 "망했던 요가 스튜디오 정원에서 가져온 벽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 집.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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