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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아이유가 국내 팬들을 위해 일본 데뷔 쇼케이스의 생생한 열기를 전했다.
아이유는 10일 공식 유튜브에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24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진행한 프리미엄 스페셜 라이브 실황 영상을 공개했다. 무대 밖에서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번 영상은 일본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 아이유를 중심으로, 쇼케이스때 노래를 부르고 리허설 중 일본 스태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수록돼 있다.
특히 현지 팬들이 인터넷에 게재해 화제를 모았던 아이유의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도 포함됐다. 쇼케이스 후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던 중 시간을 내어 일본의 관광명소를 찾은 아이유는 호기심 많고 순수한 소녀감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아사쿠사에서 인력거를 타고 오다이바에서 유람선과 관람차를 타면서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아이유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측은 "아이유의 일본 활동에 대해 관심 가져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마친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데뷔 싱글 '굿 데이(Good Day)'를 발매한다.
[일본 데뷔 쇼케이스 실황을 영상으로 공개한 아이유. 사진 = 로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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