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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문채원이 '사극에서 더 빛을 발하는 여배우' 1위에 선정됐다.
10일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는 지난 3일에서 6일까지 스마트폰 사용자 1천 1명을 대상으로 '사극에서 더 빛을 발하는 여배우는'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가슴절절한 로맨스를 펼친 문채원이 25.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대장금' 이영애가 23.8%로 2위, '동이' 한효주가 21.5%로 3위에 올랐다.
'뿌리깊은 나무' 신세경과 '해를 품은 달' 한가인은 각각 17.2%와 11.3%로 4,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사극에서 가장 매력 있는 왕'을 묻는 조사에서 '해를 품은 달' 배우 김수현이 1위에 뽑혔다.
[문채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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