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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한성주가 비밀리에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스포츠조선은 "폭행 혐의로 피소된 한성주가 금호동 자택을 처분했다"며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한성주가 지난 2일 밤 서울 금호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서 "2일 밤에 새로운 들어오는 집주인에게 잔금을 받기 위해서 집에 들렀다"며 "한성주는 이날 뿐 아니라 이전까지 대략 3차례에 걸쳐 이삿짐을 날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를 상대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에 따른 형사고소와 더불어 집단폭행에 따른 위자료 및 피해보상으로 5억원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한성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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