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1일 비욘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헬로 블루 아이비 카터(Hello Blue lvy Carter)'라는 제목으로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욘세와 그의 남편인 힙합스타 제이 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루 아이비는 아빠 제이 지를 쏙 빼닮아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이 지는 딸의 사진과 함께 "우리의 기쁨을 함께 나눠주기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후 4년 만인 지난달 7일 미국 뉴욕에서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했다.
[사진 = 비욘세 블로그에 올라온 딸 블루 아이비 카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