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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국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48)이 사망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주요언론들은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휘트니 휴스턴의 홍보 담당자 크리스틴 포스터는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사실을 알리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과 장소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은 대표곡으로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Saving All My Love for You) 등이 있으며 그래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 다수의 상을 여러차례 받으며 '팝의 여왕'으로 군림했다.
1992년 영화 '보디가드'에선 배우로도 출연하며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전세계의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 받았다.
[휘트니 휴스턴. 사진 = 소니BMG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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