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팝계의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디바 가수 아델이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아델은 12일 오후 8시(현지시각)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과 올해의 노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아델은 '썸원 라이크 유(Some Like You)'로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노래상은 '롤링 인더 딥(Rolling In The Deep)'으로 수상했다.
지난 2009년 제5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여자 팝 보컬 상과 신인 가수상을 수상한 이후 3년만에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그래미 어워드는 전날 세상을 떠난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생전 그래미 무대에 섰던 휴스턴의 영상을 보며 시작됐다.
[사진 = 제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솔로가수와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아델]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