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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48)의 갑작스런 죽음에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18)이 주위의 염려를 사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TMZ 12일(현지시각) "휘트니 휴스턴 죽음에 가족들은 딸이 자살할 수도 있다며 걱정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나는 휴스턴이 죽은 당일 밤과 오늘 아침 병원을 찾았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진이 다 빠져있으며 슬픔을 가눌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으며 재활센터에서 삶의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물론이고 전세계 음악팬들을 슬픔에 빠뜨린 휴스턴은 11일 오후 3시 55분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휘트니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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