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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과 천둥이 아나운싱 대결을 펼쳤다.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서는 엠블랙이 출연해 통통튀는 매력을 뽐냈다.
이날 천둥은 앵커 멘트에 욕심을 보였고, 직접 프롬프터를 보며 엠블랙 소개 멘트를 앵커다운 분위기로 살려냈다. 이에 이준도 자진해서 앵커 멘트를 읽어내려가며 스스로 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엠블랙 지오는 "우리는 아직 대중과 100% 소통하지 못했다. 나머지 부족한 것을 더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다"는 말로 희망적인 각오를 건넸다.
한편 엠블랙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전쟁이야'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천둥(위), 이준.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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