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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눈이 오면 사람들은 눈사람을 만든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이보다 발전해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만들어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눈으로 만들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주황색 염료로 도색까지 한 람보르기니가 화제다.
실제 차량 크기와 흡사하게 만든 이 람보르기니는 흐릿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유령 람보르기니’라는 별명이 붙어 게시판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이 녹으면 어떻게 되나?”,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저렇게 만들었을까?”, “예술에 가깝다”고 극찬하고 있다.
[사진 = 유령 람보르기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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