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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의 여자친구가 신동에게 센스있는 화환 문구를 보냈다.
신동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리야,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화환을 센스있게 쓴다지만 이거 너무 한거아녀?? 파혼이라니!!!! 파혼이라니!!!! 안돼!!!! 오빠 열씸히 하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여자친구의 "흥하면 결혼, 망하면 파혼"이라는 화환 문구를 보며 경악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코믹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센스가 넘치네요" "무조건 대박나야겠다" "진짜 잘어울리는 한쌍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사진 = 신동 미투데이]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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