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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이번 달 말 컴백을 앞둔 가운데 누드톤의 테이프 의상을 공개했다.
미쓰에이는 13일 오후 네이버 뮤직을 통해 컴백 이미지를 팬들 앞에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속 미쓰에이는 누드톤의 테이프를 몸에 감은 듯 한 느낌의 독특한 의상을 입고 있다. 여기에 눈물을 흘리는 듯 한 메이크업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에 비해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슬픈 느낌을 던져주고 있다.
이와 관련 미쓰에이의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미쓰에이가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많은 변신을 시도한 앨범”이라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쓰에이는 앞서 지난 3일과 4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컴백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달 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미쓰에이. 사진 = AQ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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