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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이 새삼 화제다.
김수현의 아버지는 록밴드 세븐돌핀스 리드보컬 김충훈이다. 세븐돌핀스는 1980년대 활약했던 인기 록밴드로 김충훈은 지난 2009년 '오빠가 왔다'란 앨범을 발매하며 최근까지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이미 김수현이 몇몇 매체와의 인터뷰서 밝혔으며, 네티즌들은 "그래서 김수현이 끼가 넘치나 보다", "부자가 연예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 이훤 역을 맡아 무녀 월 역의 한가인과 애절한 사랑을 연기 중이다.
[김충훈(왼쪽)과 김수현. 사진 = 앨범 '오빠가 왔다' 재킷-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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